24.7.29
토왕성폭포 전망대가 45년만에 15.12.5 개방되었다.
길이 320m의 폭포가 여름철 장마철에 시기를 잘
맞으면 한번쯤 볼만하다.
개방된지 8년만에 휴가끝 물에
토왕성 전망대를 올랐다. 조금 늦었습니다만 신흥사
차 한잔 하면서 울산바위가 갈까 하다가
에라이 토왕성폭포 전망대를 오르기로
하고 설득을 했다.
왕복 3시간 내려 오면 저녁8시반
좀 빠른 걸음을 이용했다.
육담폭포
비룡폭포 장관이다.
자연이 주는 보배다.
우리는 일정한 급여를 받으며
성과급 받았지지만 자연속에
동화되어 물소리를 들어며
그 즐겁고 행복의 가치를 가지고 살아 가야한다.
비룡폭포에서 800m 20분 거리인데 그이 절변 같은
계단길이다. XYL은 힘들다고 입이 바소가리 처럼
나온다. ㅋ
하산하니 7시25분 1시간10분 올랐고
하산은 50분만에 빠른 걸음 도움을 받았다.
꼭 한번 쯤은 가 볼만 하다.
그런데 비등산로에서
암벽으로 등반을 하고 내려 오는
등산객 얼굴이 창백하다.
탈진한것 같다.
토왕성폭포 45년만에 개방된 전망대
비룡폭포 육담폭포의 폭포수가 너무
아름다운 행복의 휴가 안식처가
나의 하반기 에너지를 모아 냈다.
내년에는 자유이이라
좀 더 세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여행과 트레킹 즐기고 나의 굳
취미 QRP QRO 무선통신 즐기고
쉅다.
토왕성 폭포의 신비
筆嶺/金相和
베일에 싸였다
빛을 보기 시작한
토왕성 폭포여
나는 너를 보는 순간
숨이 멎는지 알았다
태고의 전설을
품고 태어난
너는
절벽으로 고귀한
눈물을 흘리는구나
아름다운 네 이름
토왕성 폭포라 했다
물보라 일으키며
토해내는
보석 같은 눈물
찬란한 너의 모습이구나!
너의 아름다운 몸매
얼마나 신비로운지
그래서 사십년이란
긴 세월 동안
너를 꼭꼭
숨겨 두었었나 보다
2016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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