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1.26(금)10:00
대상 : 일본 후지산(Fujisan, 富士山) 3,776M
18년 해외 원정산행을 일본에서 최고봉인 후지산을 택했습니다.
몇 년 전 일본 북 알프스를 종주 하면서 3박4일간 한 여름에
저 체온증으로 비를 혼빡 맞고 체력저하 등으로 힘든 일을
당하고 또한 하산길 저도가 되어 부상을 당하는 변을 당해
사실 해외 원정은 미련을 버렸습니다.
하지만 몇전이 지난 후 다시 소타를 하면서 키운 체력을
통해 다시 도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조심 스럽습니다
날씨가 관건인데 하늘이 운명입니다. ㅎㅎ
산꾼들이 다 그렇겠지만 그 산의 정상은 운이 따라야만 합니다.
주변 분들이 많은 인폼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혹여나 좋은 팁이 있다면 댓글로 답 주시면
고마워 하겠습니다. ㅎㅎ
아래글은 참조 ^^^^
높이 3,776m. 산정 화구 지름 약 700m. 깊이 약 240m. 일본 최고봉으로,
후지 화산대의 주봉이며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원뿔형의 성층화산이다.
저지에서 솟아 있으므로 화산체 그 자체가 높고 밑면은 지름이 35∼40km에
달한다.
북서쪽 산자락에는 오무로산[大室山]을 비롯하여 기생화산이 많고 남동쪽
사면에는 1707년에 호에이산[寶永山]의 폭발 화구가 생겨 산용에 변화를
주고 있다.
산체는 고미산[小御岳:2,314m] ·고후지[小富士]의 더 오랜 2개의 화산체상에
분출한 현무암질의 용암류와 화산재 ·화산사력(砂礫)으로 이루어져 있다.
용암은 유동성이 많아 아오키[靑木]평원과 같은 넓은 용암류(熔岩流),
후지 5호(湖)와 같은 언색호(堰塞湖), 용암 터널, 용암류상의 수해형(樹海型)
을 형성하였다.
역사시대의 화산활동으로는 781년부터 1707년까지 10여 차례의 기록이 있는데
그 중에서 800년, 864년, 1707년의 분화가 특히 유명하다. 예로부터 일본 제일의
명산으로 신앙의 대상이 되어 왔다. 야마나시현의 가와구치[河口] 호반에서
고미산(스바루 라인)까지는 유료 자동차 도로가 나 있고, 시즈오카현 쪽에는
오모테후지[表富士] 유료도로가 나 있다.
산정에는 최대 탐지거리 600km의 레이더를 갖춘 기상관측소가 있다.
후지하코네이즈[富士箱根伊豆] 국립공원의 대표적 관광지로, 전역이 특별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다. 2013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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