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야경

일시 : 2017.8.26
대상 : 인천대교 (Incheon Bridge, 仁川大橋 ) 찬란한 불빛 과 균형
울산을 출발하여 인천영종도로 가는 길에 인천대교를 만났다.
도로 이정표상에 약18km라는 문구에 조금 의아했다, 과연 그런
다리가 있을까? 이다.

울산에도 현수교 사상 동양에서 2번째 가는 다리발이 있다.
부산에 랜드마크 광안대교 , 부산항 대교 , 순천가는 길  이순신대교 
그리고 보면  남해대교는 이 광장에 명함도 못 내미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모든 기술을 적용한 것은 아니지만 토목기술은
해외 어디 내 놓트라도  경쟁력을 앞 세울수 있는 기술력이고
엄청난 압축된 첨단과학 토목기술이  경이롭다.

함께 탑승한가족들은 스마트폰으로 견주어 보지만 허사다 80km를
달리는 순간을 촬영하기란 쉽지 않다.  ㅎㅎ
이젠 다리가 헌들리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적감각과 디자인
인체공학과  같은 디자인,조명 , 외관이 그 불빛이 LED불빛을 통한
디자인이 기술 등  높이 평가 하고 싶다. 

하지만 다리는 넘어지서는 안된다. 세찬 풍파 그센 바다바람이 불어와도
견디어  내야 한다. 짖은 안개가 있으면 자동으로 교각으로 우회 할수
있는 STOP하는  장치도 되어야 하고 교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점검 체크리스트도  전문가의 진단이 꼭 필요하고 문제가 예상되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기술이 아름답다.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18.38km의 다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길다. 6차로이며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양한 형식의 특수교량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