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12.18(월) 13:00~
장소 : 문화회관 소회의실
제목 : 제9회 현대차 평일봉사단 수료식
주는것을 연습하라.
베푸는것을 연속하여라.
나 보다 약자를 도와라.
17년 한해를 마감하는 단계에서 난 이 3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사실 이것도 내가 마음이 편하고 내 마음이 맑아야
다른 사람을 맑게 도와줄 수 있는데^^ 말입니다.
이제는 남에게 주는 것이 오히려 나를 채우는 일이기에
다른 사람을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금년 한해는 행복했습니다.
살아 오면서 나도 모르게 알게 된 지혜를 이제는
사화적으로 환원하고 회양하면서 다름사람에게
나눠줄 수 있는것에 작은 희망을 가졌습니다.
사심없이 베푼다는건 사실 쉽지 않습니다.
도배를 해 주고 전기 LED등을 교체해주고
전기 콘센트를 교환해주면서 환경이 밝아 짐에 그 당신들은
얼굴도 밝아짐니다.
오래동안 연마해 온 '아마추어 무선햄'을 하면서
기초전기 음향기기 등을 에디슨 처럼 수리하고 용접하며
도배를 겸한 시공 등. ㅎㅎ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배움과 봉사에 다시 책을 쓰 봅니다.
오늘 그 관련된 회사내 직원들과 교류하고
배움을 함깨 했던 분들과 수료식 가졌습니다.
따듯한 사랑이지요 ^^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고 18년 새해에는 발로 뛰는
봉사와 사랑으로 채워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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