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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현대차42年(幸)

아산로 출퇴근

by 사니조아~ 2024. 8. 5.

일시 : 2017.10.15
대상 : 아산로 출퇴근

새벽5시면 이 아산로 출근길을  바다를 보며 걷다가
자전거를 타다가 속도를 내기도 하고 자전거를 껄고 걷다 보면
5.2KM를 방금 도착합니다.

예전에는 마라톤급은 아니지만  달리기도 하고 그랬지요.
아산로의 추억은 깊습니다.

25년 전으로 기억이 되는데
사실 아산로의 6차선 도로와 자전거 로는 현대차  수출선적 야적장이
전부 였습니다.

아산로는
현대차에서 울산시에 기증한 부지를 기부 한 셈이지요.
그 뜻은 그렇게 된건데  현대차가 시에다 기증한 걸로 홍보
 될걸로 시민들이 알고 있을겁니다^ 

울산시에서 나라땅을 현대차에 잠시 빌려준겁니다.
빌려 주었다면 말이 왜곡 될거고  다시 말해 아주 싼
가격에 자동차 산업을 이끌고

노력한 부분을 나라에 기여 하라고 ㅎㅎ 
현대차에 판 겁니다.
오해가 없길요  

그러니  쉽게 기부를 하지요 .
공장 부지고 산업이 한창 부활시 나라에서 헐값에 매입하여
대기업에 헐값에 분양을 했으니 사실 그 땅은 나라땅이나
다름는 셈이지요

이제는 이 아산로가 울산에 큰 역활을
합니다.

그런데 갈대 밭길을 걷다보면
고요한 새벽길은 너무 조용합니다.

난 이 새벽 밤길에 많은 생각을 합니다.
내가 살아가면서 아이디어도 발굴하고 못한 기도도 하고
인문학 방송도 듣고

때론 클라식 음악도 들어니 너무 기분이 좋아 집니다.
회사에 도착해도 아직 직원은 없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가 시작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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