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9.9(토) 정용우 4178 5852
대상 : Pioneer SX 838
생산 : 1974년도 첫 생산 ^^
늘 Pionee(파오니아) 리시버를 탐구 하고 있었는데 오늘 울산에서 잘 아시는 분이
파 신다고 하여 저렴한 가격에 매입을 했습니다.
현장에서 음악을 듣고 튜닝을 점검한 후 집에서 기름치고, 딱고, 조우고 광 내고
또 저항, 콘덴스, 다이오드, 등을 점검 후 출력단자, 안테나 등 내 방식대로 블루투스
시스템을 내장 했습니다.
'AUX 단자에 연결하니 메론 음악(원음) 아주 맑고 경쾌하게 실내를 쾅쾅 울리면서
피로를 풀어줄 정도로 조용하면서도 웅장하게 음이 흘렀답니다.
다만 AUX 단자를 버턴을 작동하면 '녹색램프'가 희미하게 들어 오는것이 흠이 였다.
이것은 추후 램프를 교체 하면 될것 같습니다.
산행을 하면서 풍경을 보고 억새가 춤을 추 듯 산 바람에 좌,우로 한들거리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푸근합니다. 사진사들은 케메라를 들고 시인들은 메모지를 들고 그 감정을
아주 빠르게 단어, 숙어를 메모해 갑니다. 난 그것 보고 놀랬습니다. 그후 저도
늘 여행을 할때나 산행을 할때는 메모지 미니노트를 가방에 넣어 다닙니다.
그리고 화가들은 스케치북을 들고 조망을 멀리 보며 그림을 그려 가지요.
우리 만화가 박재동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우리나라 민주화 열풍에
만화가로써 민생을 풍자한 그림을 통해 시민들에게 대중들에게 다가 가신 분이잖아요
그리고 독자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은 분이지요^^
9/23(토) 12:00~ 울산 신불산 아래 신불재에서 '울주오디세이'를 한다고 합니다.
산님들이 줄을 서겠지요 ^^ 배내재에서 산행하여 배내봉 간월산 간월재 등억산장으로
하산 하면 짱입니다..
오늘 이 리시버는 본전을 찾기 위해 클래식을 'CD에 음반을 넣고 음악을 많이듣자'
인데 그것도 혼자 있을때 ^^^
모르겠지만 저는 보이차를 자주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중적 인기를 끄는 커피도
좋아 합니다. 음악과 문화의 체널이 공존하며 인생을 즐긴다면 그 또한 희락인이
아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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