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4.8
대상 : 문원골 문화촌 탑방
박재상 유적지를 따라 올라서니 벚꽃이 만발 했습니다.
그 꽃이 차길을 안내 해 주더군요 .
전원주택의 선을 넘어 휠링을 만들어가는 문화촌인데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다시 가고픈 곳입니다.
50대 후반부에 해당되는 아주머께서 차 한잔 대접하면서
이 좋은 공간을 설명해 주던군요.
야생화도 있고
아주 옹기 종기 다양하게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어 났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 넓은 터를 어느 누군가가 매일 같이
가꾸고 입히고 심고 풀을 뽑고 하는 일들이 있어야 되게덩요
자연속에 힐링이 그냥 되는건 아닌데요
투자가 제법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나무 한 거루
꽃 한송이가 그냥 핀 것은 아닌것 같아 보입니다.
정말 길 가다가 들린곳인데 인심이 후 하더군요
전원주택을 재대로 가꾸어 가는 문원골 문화촌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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