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10.31(월)10:50
방송 : 울산공장, 남양연구소, 전주공장, 아산공장 등 사내식당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사내 방송에 잠시 인터뷰에 응 했답니다.
요즘 최근 우리나라 만이 아니고 세계적으로 책을 읽는 독자가 그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스마트폰이 전 국민 대부분 소유하게되어 그에 따른 환경이 부추겨
책은 솔직히 가까이 하는 국민이 없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스마트폰에 매달리는 시간은 무려 3시간 40분 책을 읽는 사람은
고작 10분에 그친다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그렇습니다. 나라의 미래에 대한 희망이 주는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질 않습니다.
책은 대충 대충 속독으로 많이 읽었습니만 사실 남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독을 오래 동안 했습니다. 책을 보면서 언드 라인을 긋고 책 읽은 후
나의 생각을 표지 한 두장에 적고 논평이라면 먿 하지만 비평도하고,
칭찬도 하고, 또한 작가와 만남도 가지고 가끔 통화도 합니다
그것이 배움의 길이지요.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머리가 노쇄합니다.
잡 생각이 생기고 그런데 책을 읽으면 그 사람과 대화를 하는것 같고 친구가
되고 청춘의 순례자 처럼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 이지요
그러니 좀 보통사람이 아니지요 ㅎㅎ
재미있는 부분만 사실 책을 봅니다. 책을 고를때는 서너번 책을 보고 저자의 생각도
훌터 봅니다. 그리고 그림이 있는 책이 맘에 듭니다.
그래고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시집도 소설도, 일반서적도, 재미가 있어야만 합니다.
주로 인문학에 관계된 책을 자주 보는데 제가 요즘은 전기 전자 아마추어 무선 햄
영어 회화 일어 등 선별을 해서 읽습니다.
요즘 시내(Y) 서점에 가면 아예 독자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 되어 있어요
책상은 물론 전기콘센트도 제공해주고 커피도 마실수 있도록 해 두었지요
그러니 젊은 분들에겐 책을 가까이 하기엔 안성맞춤입니다. ㅎㅎ
그리고 저는 산을 오래전 부터 올랐답니다. 산 정상에 올라가 작은 시집 한권 정독은
완독을 하고 내려 옵니다.
저는 산을 자주 갑니다. 산 정상에서 시집은 한권정도 읽고 옵니다.
산 정상에서 책 읽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별종이지요
조용한 음악도 있구요
저도 종종 시간 나면 시내에서 5분거리니 청바지 입고 모자쓰고 갑니다.
그런데 도서관은 사실 책이 많이 있는데 책이 훼손이 심합니다. 내가 보고자 하는 책들이 적습니다.
책 선별은 교보문고에서 하고 구매는 인터팍크 중고서적을 자주 감니다.
ㅎㅎ
음악도 듣고 산 정상에서 사진도 찍고 교신도 합니다.
저는 나이 들어 우울증은 막을 자신이 있습니다
저는 출근길에 작은 미니가방에 산에 갈때는 시집한권
작은 노트 등은 필수 입니다.
짬짬이 책을 읽습니다. 정독을 하다보니 그렇게 책은 마니
못 읽습니다. 일주일에 7~8권을 책은 多讀王 대비하면 비교가 안되지요
한달에 4권 정도는 읽습니다. 주로 인트팍크 회사에서 제공하는 복지포인트로
사는데 그리고 부산에 보수동에 자주 갑니다. 고전은 이곳에 많이 있지요
울산에도 현대 백화점에 가면 중고서적이 있답니다.
한번은 한국 현대사에 빠지게 되었는데 정말 재미 있어요
자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