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3.2
제목 : 출필고 반필면 (出必告 反必面)
집을 나갈때는 부모님께 반듯이 출처 알리고
돌아 오면 반듯이 반듯이 얼굴을 뵈어 안전함을
알려 주는 것이 부자간 기본적인 생활로
우리는 아버지에게 배웠다.
작고하신 선친께서는 늘 이른 얘기를 해 주셨다.
나이 50이 들면서 막상 아들에게 얘기를 해 주는데
실천을 할때도 있고 그렇치 안을때도 간간히 있다.
사서오경 예기 고례편에 나오는 글인데 이 말은 가정이든
직장이든 군, 공무원도 기초가 되는 아주 상식적인 말인데
최근 이른일들이 회사에서도 가끔씩 발생되는 일이다.
요즘은 카톡이나 문자 휴데폰이 있는데 무른 잘 못 되면
나간 사람이 보고 하는 것이 아니고 반대로 되어 가는경우도
종종 있다.
이것은 위의 말에 반대하는 행위인데 ㅎㅎㅎ
그래도 소통하자는 것이고 소통은 가정에 행복을 만들어
가는 씨앗이고 중요한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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