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4.7.25
대상 : 가지산 1,240m
참으로 가지산을 오래만에 오른다.
그 길은 아직 변함이 없다.
한 때는 가지산을 벗 삼아 많이 올랐는데
홀로 산행이다.
홀로 산행은 산행 속도를 낼수 있고
무언의 대화를 가질수 있다.
가지산은 1240m로 오를때 환의 기분이 멥돈다.
정상에는 안식처가 하나 있다.
가지산 대피소가 있기 때문이다.
그 대피소에는 라면 막걸리 그리고 통신을 수반한 헴 이 작동되기 때문이다.
그 역활은 크다.
대구 부산 울산 서울 북한산 등
심지어 일본 교신이 가능 할 정도이다.
그 길에는 그 꿈이 배겨져 있다.
1240m를 가지고 찾는 산꾼들이 많이 찾기 때문이다.
우선 정상을 기준으로 본
정상에는 잠 자리가 많이 있다.
1.산정(山情)/▶여름 (夏)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