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8.1.14:10~16:10
장소 : 수도암
제목 : 중선 큰스님 차담
마치 스님이 계셨다.
울산불교 청년회 시절 지도법사로 계셨던 큰 스님이라 통도사에 오면 인사차 들린다.
날씨는 흐리고 비가 한 무디기 올까 하는 생각에 스처 지나 가기가 가쉬워 들린곳이 수도암이다.
통도사 권 여러 암자중에 작은 암자이다.
스님께서 들어 오시라 했다.
녹차를 곱게 다려 한잔 하면서 여러가지 세상 살아가는 얘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연법에 따라 세상을 살아 가기에 그 연연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강조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