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3..10.3
대상 : 간월산(肝月山)1,016m
오늘은 계획도 없던 곳으로 땀을 흠쁙 젖었다.
그래도 10/3 개천절을 맞이하여 가는 길이 힘 들어도 할것은 다 했다.
지난주 배내봉에서 휴데폰을 분실하여 애로사항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먼저 어색한 임대폰으로 문자를 치고 여라가지 일을 할려고 하니
부 자연 그러웠고 정보가 캄캄 소리이니 한발 두발 밀려 든다.
배내봉에 올라서서 상민이 이미와 이곳 저곳 다 훌터 보아도
휴대폰은 찾을 방법이 없고 내려 갈려고 하니 기분이 뒤 숭숭
그러던차 동선이 아니 다른곳을 보는 찾는 순간 풀숲에 가린
휴대폰을 찾았다.
이상 야른한 기분이고
마음을 추수리고 미니 엄마는 배내재로 하산 하고 난
간월재에서 울주 오디세이를 감상해고 초 가을의 전형적인
임동창 선생님의 진행에 따라 오카리나 연주자 일본 소지로
경기명창 김영임 국악인의 흥겨운 노래가락
너무나 감동이다,,.,
영남알프스를 전세계에 알리로
오신 내외 귀빈 등
참 아름다운 모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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