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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취미활동(挑戰)/마라톤(Marathone)動

태화강 건강달리기 대회

by 사니조아~ 2024. 5. 3.

일시 : 2012.5.12(토) 9:00~

장소 : 울산 태화강 둔치

대상 : 현대차 직원가족 및 울산시민 모두

부분 : 5km 부분 10km부분

제목 : 제6회 울산자동차의날 기념 건강달리기 대회

 

 

 

푸른 5월 태화강 둔치에 울산시민이 모였다.

둘리는 마라톤 컬럼에 정말 오래만에글을 올린다. 마라톤을 접고 산으로 간지 약7만의 일이다.

우연히 달리기를 다시 해 보고 싶었으나 엄두가날질 않아 오늘 자동차의 날을 맞이하여

회사 동료 와이프랑 함깨 5km부분을 달렸다.

산행은 자주 해 왔으나 달리기 연습을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타고 20분 달리는것이 고작인데

오늘 시민들과 함께 하며 달리니 기분이 참 좋은하루였다.

그래도 달리기 만큼 상쾌한 맛은 없었다.

 

 

자동차 산업이 울산 공업단지가 조성된지 약40년만에 세계 빅포 ,써리를 향해 달려가는 현 시점에

자동차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함께 하는 건강달리기를 하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가졎다.

태화강 둔치는 시민들로 가득 차고 태화강을 따라 달리는 가족들과 손에 손잡고 참여하는 자동차의

날은 우리 회사를 홍보하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반대편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맑게 게인 하늘 아래^^^^

어느 누군가가 거들지않아도 주행을 하면 되기에 걷기를 해도달리기를 해도

그져 이해하고배려하는 분위기이다.

나 또한 마라톤을 접은지7년이 되어가는데. 생활적인 마라톤을 즐겨 볼까 한다.

한때는 마라톤 동호회에 가입하여 열심히 달렸는데 산으로 간 이유는뭘까요? ㅎㅎ

젊은 시절 풀코스에 도전하고 완주하여^^

그 상쾌한 기분과 만족은 달려본 사람이 아니면 알수 없을 정도이다.

새로운 변화의 혁신에 선봉에 서서 노력 했던 순간들이 나를 이렇게 성장했던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