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암사 오봉정

일시 : 2018.10.21(일) 07:40~10:00
대상 : 봉암사 오봉정 가는길 ^^
이른 새벽 산문을 도착하여 사전에 예약확인을 확인 받고 절차에 따라
봉암사 사찰을 제외한 오봉정 마애불 용추걔곡 등을 저의 선영이 모셔져
있는 오봉정길을 올랐다.
사실 이곳은 82년 2월부터 일년에 한두번 산문을 열기때문 이 가을에 봉암사길을
걷는 다는건 어렵다. 불성을 가진 사람들이야 문제가 되겠냐만 청정도량 학성 스님들께서
불공을 드리고 공부 하는데 문제가 된다면 안된다.
대한불교조계종 구산선문의 한곳이기도 한 이곳은 우리 학교 다닐적에
함께 했던곳이기도 한 곳인데 ^^^
혹여 나로 인한 스님들께 봉암사 사찰에 누가 있어서는  안되고 철저한
교육을 시키고 잡담을 삼가 하고 행동을 바로 해서 스님들께 ㅎㅎㅎ 
방해를 준다면 나의 채면이 안선다. 
안전과 모든 부분에 책임을 져야 하기에 조심이 앞선다.
오봉정은 우리 조부, 조모산소가 모셔져 있습니다.
1년에 2회 벌초하고 성묘하며 가는길은 가볍습니다.
그래도 마애불에 도착하여 스님께서 불전에 마당을 쓸고 있었다.
과일 3개를 상품으로 차례놓고 불전에 삼배를 다 같이 했습니다.
스님들께서도 저희들을 보고 게셨습니다.
    아애불석불앞에서  강순이, 재홍이, 경성이, 창식이, 경년이, 화범이, 종옥이, 경미 현준이 경숙이, 난 사진찍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