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11.27
대상 : 지리산 이원규 시인 (친구)
있는듯, 없는듯
페이스 북을 통해 안부를 듣고, 묻고
그런지도 오래전 일입니다.
때론 섬진강 아래 거처를 찾아가
밤을 짖세우며 놀고 얘기도 하고
때거리로 '친구들'과 1박을 하고
어리 시절 추억 담 애기도 듣고
지리산을 산행하며
지리산에 왜 왔어?
오게 된 동기도 듣고
섬진강에 걸터 앉아서 시를 쓰는 법
감상하는 법도 개인지도 받던 시절 그때가 좋았다.
친구이긴해도
'지리산에 오시려거던' 이란 노래말이(안치환가수)대중화
되면서 지리산 이원규 시인은 날로 발전 되어가고 유명세가
이어 갔다.
그 종안 많은 시집이 나 왔지만
최근 페이스북에 실린 시만 해도 읽을 거리가 넘친다.
사진과 시
시와 사진으로 야생화를 찍어서
액자를 만들고 시민들에게
시민학교를 만들어 대중화 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법에
선구자의 역활을 해 나가고 있다.
문학이 뭔지?
인생이 뭔지?
삶이 뭔지?
지리산 섬진강에서 삶을 연마 해 가는 '마철저'와 같은 지리산 이원규 시인
오늘 mbc에서 출연하여 살아온 과정을 설명 했습니다.
전주 mbc '바람처럼 살다' -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aj2IESFvbBE
전주 mbc '바람처럼 살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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