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동과 한국반도체

일시 : 2019.2.6
제목 : 강기동과 한국반도체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창립60주년 관련하여 강 박사님에 대한 것은 익히

잘 알고 있던터라  이번 강기동과 한국반도체라는 책이 나오면서

남 다른 애착이 있습니다. 

1934년도  12월9일 함흥에서 태어나서 김해로 피난을 하고 경기고를 거처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입학하여 고교시절부터 HAM아마추어 무선통신 취미를 통해 

우리나라 첫번째 무선통신 허가 1호라는 받은 분이시며, 호출부호는 'HL1TA'

로 체신부에서 승인을 취득  1958년 대학을 졸업하시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에

반도체 분야 연구소장으로 일을 했으며 1962년도 에리조나 주피닉스 모토롤라에서

중요한 요직을 거처 최 첨단 반도체 분야 1위 권위자가 되었다.

 한국반도체 제조기술과 공정을 준비하고 오래 꿈을 실현하기위해 노력하였으며

73년도 ICII 사를 설립하고 한국반도체 KDK Labs를 부천에 설립  한국에서 

상상도 하기 힘든 첨단소재 C-MOS/LSI KD-5001 꿈에 전자손목시계용 핵심

침을 개발성공 했습니다.

그무렵 삼성 이병철회장은 정관계를 동원 한국반도체를 아주 비열하게 인수를

하게 됩니다. 강기동박사는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기술을 전수 해주고

한국반도체에서 카팅을 당했습니다. 사실 억울한 일지요 ^^

삼성은 강기동박사를 재거하기 위해 온갖수작을 벌이고 강 박사님은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추풍낙엽으로 수난을 격었답니다.

기술과 과학 등을 통해 전자산업전반에 기여를 많이 하실분인데 나라에서도 전자

미래산업에 대하여 인력투자를 늘이고 해외 기술교류등을 통해 삼성,LG등 전자 업종

대기업을 확장 하지 못 했던것은 정부측의 실수 인것이다, 권력과 재벌이라는 묘한

삼각관계를 잘 살펴 봤드라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 것인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