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봉산

일시 : 2019.5.5 15:00~
대상:  면봉산 1,120M QSO

보현산에서 다시 면봉산으로 왔다.

보현산 시루봉에서 보니 민봉산 기상측후소가 손에 잡힐듯 와서 보니

꼭 대형 축구공이 조형물로 조각된것 처럼 생긴 물건인데 기술적으로

알수 없다.

늦은 산행이고 7개국을 교신하고

하산 했다.

지리산 노고단에서 DS5SQS신호가 들어 옵니다.

희열에 찬 목소리가 지리산에서 2M   FM 신호가 아주 강력하게 들어 옵니다.

지역에 정상석이 각각 높 낮이가 다른곳에 지역을 대표하여

포항 청송을 대표하여   세운것   같은데  정상석은 하나만 두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경북도내에서

지방자치의 역활도 있으니 뭐라 얘기를 하기엔 좀 그석 하지만 하나로 통일을

해서 산을 찾는 모든 사람은 산에 대한 애정이지  포항이다 청송이다해서

면봉산이 생명체라면   웃음이 나올 정도이다.

다만 이 높은곳에

기상 관측대가 선 걸 보아 지구과학의 대표성을 가진것은 틀임 없는 일인데

그런대로 안전하게 하산 했습니다.

분기점에서 40분 정도 산행하면 오를수 있다.

기상관측소에서 하시는 일이 많이 있는데  레이다 관측이 잘 분석되어

기상관측을 사전에 분석하여 재난이 없길 바랄 뿐입니다. 

  기상관측소 '김영현' 사무관이 근무 하시더군요

054-872-1365

혹시나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자문을 구하겠습니다.

 

    보현산 => 면봉산 => 베틀봉으로 이어 지는 산인데 1타 2피 민봉산 까지는 해 봤는데 베틀봉까지는 아직 도전을 하지 못 했습니다.

    면봉산에서 베틀봉까지 가는 임도를 찾기가 어렵네요 분명히 진입로까지 가는 임도를 알는 것이 문제네요^^

    혹시나 이 길을 아시는 분 댓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