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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정(旅情)/국내여행(Dom)

울령도/죽도2

by 사니조아~ 2024. 3. 19.

2019.6.9.10

대상 : 죽도

주소 :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산 1-1번지

15분에서 20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면 죽도라는 섬이 나오는데

독도를 들어 갈려고 하다가 접항이 허가를 받으면 몰라도 죽도를

가기로 했습니다.

저도 죽도는 첨 들어 가는 섬입니다.

땅 소주주는 산림청이지만 오래전부터 1가구가 거주를 하고 

지금은 김유곤 이유정 부부가 새로운 꿈을 꿈꾸며 멋진 별장을 짖고

농사를 짖고 삽니다.

죽도 더덕을 재해 한다고 합니다.

어렵게 만나 인연이 죽도 사랑에 하니모가 되길 바랍니다.

홍보 대사인셈이지요

통신과 식수 전기 등등이 매우 궁금하던차 울령군 문화광광에 문의하여

답을 찾았습니다.

저도 더덕 한잔을 마셨는데 맛이 좋더군요^^

죽도 아낙이라고 해도 될지 ^^^ 김유곤 이윤정 부부는 죽도를 지키는 주인인

셈이지요^^

 울릉도의 부속섬 중 가장 큰 섬으로 대나무가 많이 자생한다. 저동항에서 동북방으로 4Km,

도동항에서 7Km, 섬의 면적 20만7천868㎡, 높이 106m, 현재 1가구 2명이 더덕을 재배하며

거주하고 있으며 도동항에서 도선이 다니고 있고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꼭 한번씩

들렸다 가는 곳이다.

이 섬은 울릉도와 달리 물이 없어 빗물을 받아 두었다가 식수로 사용 하는데 집 앞에

 커다란 물통이 나란히 놓여 있는 모습은 죽도만의 진풍경이다. 나선형 계단

(일명 달팽이 계단)은 이 섬의 유일한 진입로이다. 더덕과 닭백숙 요리가 유명하다.

울릉군은 지난 2002년 부터 죽도에 4천여평에 달하는 유채 꽃 단지를 조성, 봄철에

이곳을 찾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울릉군은 사업비

 15억2천400만 원을 투입, 죽도에 아름다운 조각작품을 설치하고 있다.

 현재 죽도에는 새로운 조형물들이 섬 주변 곳곳에 들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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