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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정(旅情)/국내여행(Dom)

울령도/죽도

by 사니조아~ 2024. 3. 19.

일시 : 2019.6.9(일) 12: 00

저동항에서 나오는 풍경인데 갈매기때가 새우깡을 좋아 하더군요

그 갈매기 우리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ㅎㅎ

 

죽도라는 섬은 우리 인체일부인것 같아요

이빨 어금니에 해당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전망대에 올라서니

푸르른 바다 자원이 시원하게 펼처지고

저 멀리 성인봉이 보입니다.

 

이 넓은 섬에서

삶을 만들어 가는 김유곤 이유정 부부의 마음은

참 좋아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육지 만큼이야 정이 갈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우예던동

 

새로운 생명 탄생 했으니 건강하게

잘 키워서 죽도를 지켜 주길 바랍니다.

 

다만 물 문제와 전기 문제는 과학적으로

경상북도 협력하여 풀어간다면 좋겠어요

 

자연이 숨쉬고

생태가 빛 나는 죽도가 되길 희망합니다.

 

시인처럼

화가처럼

그곳에서 한 사날 머물며 휴양을 하고 싶습니다.

 

시도쓰고

음악도 듣고

그림도 그리고

 

저 멀리 성인봉을 바라보며

죽도에서 독도로 아마추어 무선통신을 통해

교신도 하고 싶습니다.

 

충분할것 같아요

여건과 허가만 만들어 진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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