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2.10.6(토)~7(일)
장소 : 신불산 간월산 일원 등산로 및 임로
주체 주관 : 대한산악연맹 울산광역시 연맹
후원 : 울산시 울산광역시 의회 울산광역시 체육회 (주) 콜핑
울산을 출발 언양장터를 지나 작천정으로 올라가는 도로에는 대회장으로 속속 들어서고 있었다.
8시까지 입문을 해야만 주차가 가능 하다고 했으나 도착하니 5분 연착 인근 주변에 겨우 주차를 하고
산악인들과 마라톤너들의 만남이 시작 되었고 옛 마라톤 함께 했던 4공장 광복이 형님께 주로에 만나서
반가웠다.
그리고 옛 마라톤 회원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어 달라 하기에 화이팅 모습을 담았다.
오늘 우리 동기님들에겐 정말 미안합니다. 선수로써 역활을 다 못하고 몇장의 사진을 찍음으로 대신 할려고
한것은 절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준비물 다 챙기고 몸도 나름대로 다 말들어 갔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과제물도 다 외우다 시피 ...........ㅋㅋ
다음을 기약하며 그래도 박판덕 우리 동기님이 대신하여 입상까지 하였으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함께 돌료들과 완주하고 픈 생각은 하나 였습니다.
산반 사람반이 맞을 정도로 신불산이 몸살을 앓을 정도로 피곤 했을것 같았습니다. 일반 참가자가 먼저
출발하고 그 후로 마라톤 출발하고 제일 늦게 출발한 등산 대회 체크 포인트1,2를 지나 정상에 올라서니
9시 30분에 간월재에 올라서니 10시 20분 ^^^^
그 억새 노래하고 춤추며 하늘 거리는 모습은 옛 애인 생각이 날 정도로 하늘 가리고 정겨운 순간
몇 장 담고 하산하며 등교 선후배님을 찍어 줄려고 카메를 잡았으나 워낙 갑자기 달려 가는 바람에
다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간월산장에 도착하야 회장님이하 많은 선배님들과 동기님이 함께하여 준것에 너무나 반갑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그리고 입상을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