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10.9
대상 : 은편마을 논두렁길
장소 : 울주군 두동면 연화산
저는 마음이 훌쩍하면 연화산을 자주 오릅니다.
봄에는 봄 대로
여름에는 여름대로
특히 가을은 대중없이 오릅니다.
그 만큼 조망이 좋은것은 아닌데
약30Km떨어진 곳인데 약40분이면 도착하는 연화산은
그리 높지 않은 산입니다.
사방이 확 떨핀 곳은 아닙니다만
저 취술령자락, 국수봉이 보이면서
그져 마음이 후련압니다.
가을녁에 누렇게 익어 가는 들녁에
돈 두렁 가랭이가 아릅답습니다.
특히 사진를 하는 분
특히 페어그라이딩을 즐기시는 분
특히 소타를 즐기시는 분은 오지 마시라.. ㅎㅎ
그 이유는 kbs중계기 전파가 너무 샌것으로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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