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하 기부마라톤

23.10.30
H_Story 1096호에 전성하님의 소식이 게재되었다.
마라톤클럽에서도 늘 실천하고 공부하는 마라톤너로
진정한 아버지 상을 키워 나기기 위해 가정에서도 
늘 아버지로써 가장으로써 할것이 뭔지를 생각하며
실천하는 후배 전성하이다.
  
춘천마라톤에서 전성하 후배님과 동반주  페이스 메이크
하면서 내가 마라톤 입문시절 나에게도 많은 도움을 

준 사람중에 한 사람이라서 기억을 하고 있다.

사업부는 다르지만 마음은 항상 그 자리에 있다.

회사과 울산 매일 신문을 비롯한 미담으로 
신문에 나왔습니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실천하는 모습은 배워야 한다.

축하드립니다

전성하 배꽃적십자봉사회 봉사원은 18일 희망나눔 기부 달리기 참여 후원금
263만원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울산의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 소속으로 마라톤을 즐겨하던 전성하 봉사원은 평상시
봉사활동을 할 때마다 접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보면서 이들을 돕기
위한 방법으로 자신이 가진 재능을 활용하면 어떨지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된 것이 바로 희망나눔 기부 달리기, 전성하 봉사원은
9월13일부터 16일까지 강화도를 출발해 강릉에 도착하는 308km 구간의
한반도 횡단마라톤에 참여해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자신의 횡단마라톤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기부 달리기’ 로 시민들에게
홍보를 했고, 시민들은 전성하 봉사원의 뜻깊은 취지의 캠페인에 공감하고
동참하기 시작했다.

희망나눔 기부 달리기로 모금된 금액은 총 263만원, 전성하 봉사원은
따뜻한 사랑을 베풀기 위한 시민들의 염원을 등에 업고 마라톤
완주를 해냈고, 완주 후 18일 배꽃적십자봉사회 소속 봉사원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로 방문해 희망나눔 기부 달리기 후원금액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