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21
퇴직 두 달을 남겨 놓고 회사 주간 신문
H_Story 1095호 자그마하게 나왔다.
그 내용은 제안분임조 활동을 했던 일부
자료를 제공한것이 이렇게 나올 줄이야,
83년도 입사하여 신입사원 시절 84년도에
분임조서기를 맞아서 활동을 했던 그 내용이다.
당시 난 차트 글씨를 어깨 너머로 배우고
일반적인 글씨는 자신이 있었고 당당하게
내가 스스로 서기를 하겠습니다. 그것은
할줄 모르지만 한다고 자신있게 얘기 했다.
난 이른식으로 배우는것 흥미를 가지며
40년간을 긍정의 마인드로 안 되는것을 하소연
하기 보다 내 스스로 해결 하려고 노력을
했는것은 나의 큰 장점이다. 하지만
아닌것은 배우지 않았다.
골프 , 그것도 내기해외 원정 골프, 내기 화토 , 포커
사생성이 있는 낚시 , 밤새미 하면서 음주를 하는것도
목적이 없는 음주는 사양을 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다 배웠어야 했는데
선친으로 부터 받은 DNA는 전부이다. ㅎㅎ
분임조원과 토의를 해야 하는데 그 일이
쉽지 않다.
40년사에 기록이 될만한 기쁜 소식이다.
난 이때부터는 새로운 꿈을 키우고
내 꿈을 향해 연마했다.
한 곳에 만족을 하지 않고
퇴근하고 공부를 하며 울산전산학원을
다니며 울산대학교 캠퍼스에서 야망을
가졌다.
이제는 후해하지 않는다.
근속 40년 넘게 근속을 했으니
더 부러울것이 없다.
회사는 인재를 양성한다고 하지만
절대 양성하지 않는다.
기회가 된다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적당히 중간에서 노력하고
나를 위해 열심히 열심히 직장 생활하면
거기에 걸맞게 급여로 행복 가치를
찾아가는 것이 상책이다.
그것은 상무로 퇴직을 준비하나
일반적인 책임, 기술전임으로
퇴직하나 매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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