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룡산658m / 복호산 680 m

일시 : 2020.3.15(일) 13:30~17:00 

지룡산658m  / 복호산 680 m 

진입경로 : 운문사 권 북대암 뒤란에서 등산

 

옹강산을 급하게 다녀 온 후 점심도 못 하고 간식만 그것도 차 안에서 요기를 하고

북대암 아래 주차하고 곧바로 올랐습니다.

 

복호산 올라 오니 허기 직전이다.

오늘은 소타 보너스 점수가 종료 되는 날입니다.

사실 2개 포인트를 찍는것은 무리이지만 최선을 하자는 생각으로

5국을 겨우 만났다. 말미에는 눈 바람과 산바람 가지산에서 몰려 산 바람이

안테나가 휘청거렸습니다. 

 

 

오늘 이 라인(산맥)은 첨은 안니지만  북대암으로 등산 하산하면서

무려3번이나 탈선하여 알바를 해야만 했다. 트라이앵글 구매를 하던지

수를 내야지 비 등산로가 많은 곳이다.  과거에는 되었는데 이제를 길을

벗어나도 전혀 시그날을 주지 않으니 위험하기 짝이 없다.

 

복호산을 경유하여 지룡산을 갔다,  소타 기록상으론 823 m로 되어 있다.

하지만 현장에 가보니 차이가 너무 났다. 180m차이가 났으니 어마 어마한

산 높이가 되어 있다.

 

변경을 할려고 해도 현재로서 행정력을 지원 할 사람이 없는 한국의 실정이다.

정상에서 CQ를 내는데   사람이 너무 새차게 불어와 추위에 노출이되어

조금 긴장했다.

 

막상 오르고 현장에 도착하고 보니 모든 궁금증이 다 풀렸다.

그래서 현장에서 듣는것 보다는 본인이 직접 등산을 하면서 등산 루트를

살피고 배우고 해야만 하는것이다.

 

 

복호산에 올라서니  젊은 남여가 저 멀리 사리암 까지 종주를 한다기에 조금

걱정을 했다. 시간이 늦은 감이 있는데 그래도 저 멀리 김천에서 DS5SQS신호

경주 DS5EML 밀양 만어산에서 국장님  영남 알프스 가지산에 가려 신호가

안 넘오 올줄 알았는데 신호 59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대구 용지봉에서 HL5NMH

청도 HL5FKP, DS5XVX포항 등등 원근각처에서 신호를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룡산의 소타 포인트와 다르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