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 울산 여천천 바이크
삼호산에서 발원하여 울산대공원 경계를 따라 흐르다가 삼성정밀화학 앞에서
울산항으로 유입되는 남구 도심의 주요 하천으로 꽃 창포, 갈대 등 수생식물이
하천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둔치에는 산책로, 자전거 도로, 카페형 교량이
조성되어 주민의 여가전용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런데 이 여천천을 중심으로 문화, 상업, 주거, 스포즈, 공원이 조성되고
환경오염으로 낙후된 상태였는데 약20년간 투자를 지속적으로 해 온결과
하천이 다시 살아나고 벚꽃이 만발하면서 대형apt단지가 조성되면서
석유화학공단의 면모가 사라질 작정이다 태화강역사가 한창공사 중이다.
2020년 12월말 개통을 두고 역사도 신축을 하며 옛 모습을 찾아 볼수 없을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