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인맥(My net work)/현대차42年(幸)

김용택시인

by 사니조아~ 2024. 6. 7.

일시 : 2013.9.16(월) 14:10
대상 : 김용택시인 강의
주관 : 울산교육팀 김지호 사원
김용택시인 소개 :
출생 :1948년 9월 28일 (전라북도 임실)학력 : 순천농고수상2012년 제7회 윤동주 문학대상
2002년 제11회 소충사선문화상경력2003 제4대 전북작가회 회장
2002 전북환경운동 공동의장

지인 : 이인우 선생님 

울산교육팀에서 인문학 강좌로 김용택시인이 울산공장에 오신다는 공문을 받고

체크 해 둔뒤 시간을 조정하여  강의를 들었다.

평소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했고 지식의 서재에 소개되면서 나름 서정적 시인으로

내 마음속에 체크 해 두었다. 30년간 초등학교 저 학년 선생님으로 제직하면서

시를 가르키고 아동문학에 대한 애듯한 교직생활에 인문학으로 커 가는

아이들을 지도하며 농경 사회에서 나타나는 자연속에 융화 되어가는 풍경이

매우 인상적이였다.

22세 부터 교직에 몸 담을 정도이니 선생님으로 많은 역활을 해 온것도

문학적 소양가치가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 신문속에 등장한 사설  컬럼 등 정독을하며 그기에서

문학적 목마름을 해결하고 있지 않아 싶습니다.자연이 삶이고 삶이 자연이며

어릴적 어머니를 통해 농경사회에서 자연속에 배워가며 부락주민들과 얘기하며

노래하고 자연을 벗 삼아 상세히 그 감정을 일기로 쓰면 시(時)가 된다..

대통령 개성공단 합의문, 담화문 , 연두기자 회견 원고 등은 청화대에서

내 놓라하는 문학인들이 글을 쓰기에 계속 그런 사설을 스커렙하고

정독하는 것도  책을 읽어 나가는데 문학적 가치에 포함이 된다고 한다.

환경을 중시라 환경에도 디지인에도 문학이 있다. 문학은 사람의 생각이다.

나무가지에 바람이 분다. 

그 아래 어른들이 퇴청마루에 부채를 부치며 쉬고 있고

저 멀리 보이는 영강수가 노래 부르며

강위에 고기들이 여행을 떠난다.

새참이 온다.

잠자리가 코스모스위에 춤을 춘다...

 

 

 

   이인우 선생님과 김용택시인과의 만남 ^^^

 

 

'3.인맥(My net work) > 현대차42年(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수리 봉사활동  (0) 2024.06.16
제37회 현대차 합동산행  (0) 2024.06.10
3공장 품질관리3부  (1) 2024.06.02
지리산 대성골  (0) 2024.06.02
금수강산  (0)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