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가족화합(道理)/아버지역활(役割)

춘도섬

by 사니조아~ 2024. 5. 4.

일시 : 1981.05.11

장소 : 울산 새죽 춘도섬

제목 : 채정순 울산 친정가족 초대 관광나들이

 

가족사랑이다. 정순이 누나가 결혼하고 울산 학성공원에 신혼살림을 채리고 대구에 있는 누나 자형 등 이 울산에 오셨다.

지금은 작고를 했지만 둘째 자형 주관으로 가족들을 모시고 춘도섬을 찾은것 같다. 엄마 아버지는 행복해 보였고

그  표정 또한 밝은 표정은 아니지만 행복이 마음속에 갖추어 져 있다. 

 

세상살이가 사랑이다.

사랑은 준엄하고 책임이다. 자신감이고 힘을 불러 넣는 에너지이다.

아버지 엄마가 세상을 떠난지 오래 된 일이다. 이 사진 한장이 주는 내 마음은 행복하다. 그런데 정희 누나가 세상을 떠나고

둘째 자형이 세상을 떠난고 엄마 아버지가 떠났다.

 

그런데 우리 큰 누나가 섣달 그믐경 새벽운동차 낙상 사고로 인해 허리를 다처서 지금 페혈정 장기 부전이라는 걸로 인해

대구 카돌릭병원에서 사경을 해 매고 있다.   내가 볼때는 진단은 잘 했지만 치료 방법론에 대하여 순서가 어수선 해 져 있다.

누나가 힘 들어 한다.

 

1981년도 

'4.가족화합(道理) > 아버지역활(役割)'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사진  (0) 2024.05.05
60년 오봉정  (0) 2024.05.04
상민 젊은 청서년  (0) 2024.05.04
현대미술회관 상민/시현  (0) 2024.05.04
채시현 삼산초 학예 발표회  (0) 20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