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노동청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부산시민과 함께 야외에서 제9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 기념행사(2009.4.1)를 개최합니다.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 시행일(1988.4.1)을 기념하여 매년 첫째주에 실시되는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
기념행사(붙임 강조주간 행사프로그램 참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09.4.1(수), 15:00~
장소 : 해운대 송림공원(우천시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 대회의실)
* 참석자 전원 기념품(USB메모리) 증정
<일정>
구분 | 시간 | 내용 |
식전행사 | 15:00~15:20 | 대북공연 |
공식행사 | 15:20~16:20 | 개회,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및 유공자 시상(화진기업대상)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박터트리기) |
식후행사 | 16:20~17:00 | 동백공원 걷기 레크레이션, 퀴즈한마당 |
2008년 3월 30일 조간부터 사용해 주십시오
부산지방노동청 |
보 도 자 료 | ||
▶ 고용평등과 고정은 근로감독관 T E L : 051) 850-6494 F A X : 051) 861-0815 |
|||
▶ 2008. 3. 27. 배포 ▶ 총 2쪽 (초청장첨부) |
여성은 기업의 힘! 대한민국의 경쟁력입니다! 제9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 기념식 개최 - 2009.4.1(수) 15시 해운대 송림공원- |
부산지방노동청(청장 : 김성광)은 제9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을 맞이하여 4.1(수) 해운대 송림공원에서 야외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 행사는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 낙동민속보존회의 대북공연을 식전행사로 시작하여
- 고용평등 우수기업 및 유공자, 캐치프레이즈 당선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차별을 타파하자는 의미에서의 박터트리기 퍼포먼스로 구성된 공식행사가 종료되면
- 몸풀기 후 기념식장에서 시작하여 누리마루 APEC 하우스를 지나 다시 기념식장으로 돌아오는 동백공원 걷기 및 시민퀴즈한마당으로 식후행사가 마무리된다.
- 또한 당일 참석한 분께는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USB메모리를 기념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실시한다.
○ 부산지방노동청은 12월부터 우수기업과 유공자에 대한 추천을 받아 여성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남녀차별 관행을 없애는데 앞장서온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선정한 바,
- (주)서원유통과 금호리조트(주)충무마리나가 노동부장관표창을, (주)대우인터내셔널, (주)타코스, (주)화진기업이 노동청장표창을 우수기업으로서 수상하고,
- 여말임 (주)국보 차장이 국무총리표창을, 정칠현 LG전자(주)창원1공장 노조사무국장과 강성도 경상대학교병원 사원이 노동부장관표창을 유공자로서 수상한다.
- 특히 노동부장관표창 우수기업과 국무총리표창 유공자는 노동부 본부 기념식(4.1)에 참석하여 수상하게 된다.
또한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을 기념하기 위하여 공모한 캐치프레이즈 당선자에 대한 상금도 전수하게 되는데,
○ 전국 4명의 수상자(최우수1, 우수1, 장려2) 중 부산청 관할에서 2명이 당선되었는 바,
-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박수경씨는 “가정일은 부부함께 회사일은 남녀함께”로 상금 50만원을,
- 장려상을 수상하게 된 신명자씨는 “차별없는 고용평등 바로서는 직장문화”로 상금 10만원을 수상하게 된다.
부산지방노동청(청장 : 김성광)은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 기간동안 기념식 외에 거리캠페인, 평등지식충전소, 평등영화관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여 남녀고용평등의식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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