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09.10.17(토)
대상산 : 월악산 1,097m)
누구랑 : 7626 "막걸리를 아끼고 사랑하는 그대들 ^^"
위 치 : 충북 제천시 한수면 덕산면 소재
촬영 : 최원규 도사
소개 : 일명 산이름중에 악(岳)자가 들어가면 험준하기 내려온 월악산은 정상의 봉우리는
마치 석상을 둘러친 듯 바위봉으로, 주봉인 국사봉으로도 불리는 영봉(1,094m), 여름에도
눈이 녹지 않는다는 하설봉, 용두산, 문수봉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영봉은 거대한 암봉으로 이 꼭대기에 서면 월악산 산 그림자를 담고 있는 충주호가
한 눈들어 오며 신라의 마지막 태자 김일과 그의 누이 덕주공주가 망국의 한을 품고 은거한
산이다. 이들 남매에 얽힌 전설은 월악산 곳곳에 남아 있다고 한다.
헛 그참 나원 ^^^
모도 그 동안 잘 거석하였는가? 우예 그키 모두 악따받게 그 비알길을 그마이 치대며
올랐어?
동창교 보키고 연계인지? 송계인지? 오예 요런길로만 오랐어?
원규야! 월악은 난도 아직 안가반 산이라 뭐라 얘기 할 수없지만
연약한 공주마마님 데리고 오르느라 욕 받네 그리~~ 암 잘 하고 있어!!!
정상에서 내려다 본 충주호에 잔을 채워 놓고 월악산을 벗 삼아 풍악을 들어니
목구영에 막걸리는 연신 들어가도 치 하지 않는것 처럼 느껴지내
함께 함세를 했어야 했는데 여타한 사정으로 참석은 못 했지만 자네가 보내준
사진을 보니 정말 좋은 산이구려....
강순이 친구도 산을 잘 타네 ^^ 느낌이 하지만 우예든동 와이프들이랑 삼삼오오
짝을 지어 스테미나운동을 하니 부부의 금실이 좋겠어...ㅎㅎㅎ
연풍이 미모 강순이가 산에 첨 올랐는데 저 유럽에서 즐겨듣는 요들송 메들리 올려 났어니
모두 손벽을 치면서 따라 불러 보게 !!!
어이~ 자네는 왜 뻐~이 보고만 있어~~ 개주머니에 손 뺴고 ^^^^ ㅋㅋㅋ
우숩다고 ^^^ ㅎㅎㅎㅎㅎㅎㅎ이른 제변이 있어까? ㅎㅎㅎㅎ
오래만에 2010년도 사업계획을 마치고 여유롭게 한줄로 대신 한다.
교성이는 안보이네....
원규야~ 산행후기는 우예 자네가 한분 올리봐 고만 ㅋㅋ
거것도 못 한다고 이른 마한 ^^^^
그러만 규용아 자네 한번 ^^^^ㅎㅎㅎ
예이 야들이 왜이래여~~~
나도 희리릭 ^^^
둘리/희동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