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2.6.7
안서방 무두실방문
딸 아이가 결혼하고 큰집 문경 가은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물론 시절이 시절인지라
할아버지에게 잔을 올리고 우리 가족 모두는 고개를 숙였습니다.
첫 대면 하는 안서방에겐 조금 긴장이 될수 도 있겠지만
큰집에서는 형수님을 포함해서 환영을 해 주셔서
안도에 한숨을 쉬었답니다.
수박과 고기 점심은 가은에 대중식당에서
함께 했습니다. ^^
조카 용수가 마중나와서 가은에 아주 좋은 곳을 안내 주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은성광업소가 폐광이 되면서 새로운 탈 바꿈을 했더군요 ^^
세트, 촬영장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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