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라 커피숍

25.6.20 Firday PM14
경주시 하동못안길 88

쾌능  의원兄가족이랑  불국사 밀면으로
점심을 하고  경주 하동 저수지  근교
바닐라 커피숍을  찾았습니다.

진입로가  영 그랬습니다.
시골골목길  같이  울통, 불퉁해서
출입구가 좀 거석했습니다.

하지만 주차를 하고 부터는
딴 판이 였답니다.  하동 저수지 였는데
이게 커피숍의 주가를 올렸습니다.

왜 사람들은 호수가
충주호수, 양평 두물머리 등  
호수공원길이 있는곳에 터<攄>를 잡고
집을 지으며  식사와 커피와 차를 마시고
노는걸 좋아 할까요?

2층으로 된  기와집이 메인이다.
해바라기 모종을 하느라 한창이다.
젊은이들에게는 인기있는 뷰이다.

땅이야기를 한번 해 보고 싶다.

‘바실라’란 이름은 1,500년 전 페르시아(이란)
에서 신라를 부르던 말로, “더 좋은 신라”라는
이미라네요.

‘쿠쉬나메(Kush‑name)’에서 유래한 것으로,
신라인과 페르시아 간의 전설을 담고 있습니다  .

📍 위치
경주시 하동못안길 88, 불국사·하동저수지 인근에
있으며, 넓은 대형 한옥 형태로 지어졌어요  .

총 4곳에 달하는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차량
이용이 편리한데 주말이면 혼잡 할것  같아요.

🌻 계절별 꽃밭과 뷰
해바라기 꽃밭은 약 1,000~1,300평 규모로,
여름 한철 ‘해바라기 명소’로 잘 알려져 있어요.
봄철에는 유채꽃, 여름엔 해바라기, 사진 촬영과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랍니다  .

하동저수지와 한옥 건물의 조화로운 뷰가
특징적이네요.


🎖️ 운영 특징 & 시그니처 메뉴

운영 시간
평일: 오전 9:30~21:00 (일부 정보는 11:00 개장)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00~21:30
마지막 주문은 20:40~21:10로 운영됩니다  .
시그니처 메뉴

바실랑떼(Basillante): 수제 팥 크림을 얹은
라떼로, 국산 팥의 달콤함과 크림의 부드러움이 돋보입니다  .

바실라 팥빙수: 팥 앙금을 듬뿍 얹은 고급형
디저트  .시즌 음료와 베이커리(다쿠아즈,
카스텔라 등), 에이드류도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

👥 방문 팁 & 이용자 반응
포토·출사 명소
해바라기·유채꽃 시즌에는 국내외 사진가들에게 인기입니다 .

1시간 정도 창가에서 놀다 왔습니다.

 

  해바라기 모종을 옭겨 심고 있는데 이 해바라기 개화시점이 7월 중하순입니다. 해바라기 보로 가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