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9
010 5390 4977
구룡포를 평일 찾았습니다. 퇴직후 전원주택을 꿈꾸고 싶지 않은
어디 아니겠어요 ^^
배도 고프고하요 XYL에게 맛집을 검색하여 보더니 구룡포 초등학교
바로 앞 시장골목 뒷편에 맛집을 찾아 갔습니다. 주차장이 조금
거석하여 구룡포 항 해양경찰서 주변에 주차를 싶게 했습니다.
처음 보리밥이라는 말이 호감이 갔고 아니나 다를까 야채가 수북히
식탁을 가득 매웠습니다. 작은 미니 주전자에 숭녕물로 손님을
맞이하며 11시50분 체크인을 했는데 앉을 자리가 없다며
20분 기다린후 자리배정을 겨우 받았습니다.
제육복은 밥을 13,000원에 주문하고 주방장 여사장님께서
정말 야채, 된장, 겨랄후라이, 일품이구요 ^^ 정말 잘 먹었습니다.
언제 구룡포 가면 다시 찾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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