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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오랜 벗(友情)

윤여창 자녀결혼식날

by 사니조아~ 2025. 1. 12.

25.1.8 
무두실 친구 아들결혼식이 있어서
먼길 서울하고도 충무로를 다녀 왔습니다.

축하를 해 주기위해 사실 울산에서 5시30분에
출발을 했습니다. 한파가 기성을 부려 좀 걱정이 됩니다만
울산 ktx역사에 도착하여 탑승권을 다시 한번 확인 하고
울산을 출발 ,동대구, 대전, 정말 깜짝 할 사이에 서울 한강을
지나 종착역인 서울역에 도달하여  목적지 충무로 가는 
지하철 4호선에는 탑승 3코스를 지나니 친구 민영이 양희가
마중을 해 주셔서 감사 ^^^

호텔예식장이라 
머저 예식장 분위기는 리허설이 이루어 졌고
일찍 혼자를 만나 축하를 하고 

저 모티에서 키피 한장을 하고 있었다.
바이올린 연주자 

연습을 하는 악단들이

준비를 하고  바이올린은 유대인의 삶을
의미합니다.

특히 샤갈의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바이올린은
유대인들의 축제 때 자주 등장하는 악기인데,
구슬프면서도 강렬한 음색에 유대적 색채가
강한 악기로 간주되곤 했답니다.

 떠돌이 바이올린

연주자 역시 러시아에서 살았던 유대인들의
결혼식에 어김없이 등장했던 인물입니다.

실제로 샤갈의 자서전에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지붕으로 도피하려 했던
친척들에 관한 일화가 등장했었지요 ^^


 누구에게나
자기 삶을 의미하는 악기가 있습니다.
저에게는 하모니카가 제 어린 시절의 삶을
의미합니다.

"옛날 난 오늘은 엄마에게 하모니카 하나

사달라고 꼭 말해야지", 했는데  ㅎㅎ 

힘든 서울생활에 친구는 성공했는 케이스로
머리속에 입력 합니다.

우정을 끝까지 해 준 영희, 민영이, 정옥이게게 
고맙고 무사히 울산에 안전하게 축하 해 주고 왔습니다.

이하 사진들인 지인들이 함께
해준 순수 친구들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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