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5.6(일) 비
제목 : 얼음골 축음기 소리박물관
주소 : 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 112-3번지 (055-354-8878)
관장님 : 최완규 010-8554-2007
동행 : HL5QY. HL5BBD. HL5PMM. 6K5CRS
1) KBS 빅 아이디어 " KBS 스페셜 아버지의 라디오"
<<https://www.dailymotion.com/video/x48wgfu>>
2) 금호라디오 박물관
<< http://www.gumho.net/html/mainm.html>>
오늘 두번쨰로 밀양에 있는 축음기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국산라디오 1호를 만든 엔지니어 이야기' 책을 통해 한국에 어떤 경로를 통해
트랜지스트 라디오가 들어 왔는지? 김해수 지음 김진주 엮음(딸) 책을 통해 한국라디오
산업에 기여를 많이 하신 김해주 선생님께서 쓴 책을 통해 조금 알고 있습니다.
1923년생 경남 거창출신으로 1937년 일본 Toyo로 고등학교 전자공학 유학을 가면서
시작된 스토리는 퍽 재미 있습니다.
1945년도에 하동 '창원사'라는 시골의 자그만한 전파사를 운영하시고
1958년도 다시 부산으로 넘어와 화평전업사를 운영하시고
1952년도에는 부산 미군 PX Radio Servie운영을 하시면서
우리나라 전자산업에 점을 찍어신 분입니다.
그래서 1958년도 금성사(지금 LG전자) 수석으로 입사하면서 설계책임 선임으로
품질과장 생산과장 운영과장 등 전자 공장의 두리 조직을 섭렵하시면서
이것 가지고는 부족한 나먼지 1961년도 일본 히다치와 손잡고 기술을 제휴하면서
TV생산을 추진하신 분입니다.
1967년도 금성사 본사에 기획부장 등으로 전자산업에 기술적 생산적 품질적
내용을 잘 알면서 1978년 국무총리 산하 전자 중화학공업의 10년계획수립을
하면서 그 이듬해 1979년도 대통령 산업포상까지 ^^
그러니 우리나라 금성사에 라디오가 보급되면서 전국민적 가치를 한 순에
문화와 정치 경제 전반에 대하여 국민들의 귀를 기 울리면서 라디오는
금성사를 위해 발전상의 박물관을 다녀 왔습니다.
벙개모임형식으로 오늘 비도 오고 하여 울산에 아마추어 40년이상 하신분들
과 박물관을 탑방했습니다. 박물관에는 100점 넘게 진공관 트랜지스트 등
축음기는 물론 다양한 소리 박물관에 부합하는 문화적 가치가 수록된
공간입니다.
최완규 관장님께서 직접 설명해 주시고 정말 좋은 탐방을 하고 왔습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간절곳 모처 폐교로 이전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보여 주고 싶다는 관장님의 꿈 과 희망 이야기도 듣고 왔습니다.
지금 아날로그는 뒤전으로 밀리면서 인테냇이다. 휴대폰이 있지만 과거에
우리가 살아온 문화적 가치는 높고 지성세대들게겐 충분한 가지가 있다고
봐 집니다.초기 전자산업의 발전과정을 한 눈에 볼수 있도록 설명도
잘 해주시고 체험도 할수 있는 터전이 있으니 한번쯤 가 볼만합니다.
LP판을 듣는데 정말 매력이 있더군요 특히 진공관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는
삶에 향기가 나는것 같습니다.
최완규 관장님의 끈임없는 열정과 도전으로 평생을 축음기 사랑에 대한
남 다른 애정으로 펼처진 이 공간은 시민들과 함깨 공유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제가 가니고 있는 파오니아 SX-823(리시버) 모델에 적합한 텐테이블(보급형) 하나
구해 보고 싶습니다.
혹시 있으면 추첨 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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