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4.21(토) 12:00~
대상 : 홍도33경 유람선관광
승선비 : 1인당 25,000원
참고자료 : http://www.newkrtour.kr/hong02
홍도의 비경33경인데 유람선에 탑승하고 젊(男)은 가이드 아주 설명을 스마트하게 잘 하더군요
홍도의 여행은 홍도 33경을 얼마만큼 알고 가느냐 입니다. 그저 대충 보면야 3번 4번 와 봐도 그기서
그기입니다.
난 여기에 올때 마다 이 아름다운 관경이 이 번 바다가에 서 있을까? 중국 황산을 여행하다 보면
야 저 광경이 왜 우나나라에는 없을까? 설악산 등산을 하다보면 용아장성 비선대 등 울산바위
정말 아릅답자나요.
홍도 유람선은 일인당 25,000원 요금을 받는데 이제 관광의 안내자도 젊은 분으로 설명자를
변경 했더군요 참 잘 한 일입니다. 일자리도 생기도 했던 얘기를 하지만 우선 친절하더군요
사진도 잘 찍어 주고 안전에 관련된 사항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볼때마다 설명 할때마다.
탄성이 나오더군요 ^^^ 저는 몇일 전 인터냇을 통해 공부를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도 자나가는 모습은 절경이 였답니다.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찍어주고 배경을 담았는데
잘 나왔습니다. 경이롭습니다^^
꼭 나이 50중 후반 되어서 선생님 없이 떠나는 수학여행 온것 같습니다. 젊어서 친구들과
한번씩 1박2일이든 여행은 떠나 보세요 참 재미 납니다. 친구의 내면도 알게 되고
또한 친구를 이해하게 되고 말입니다. 사람이 산다는것이 뭐 크게 있나요 ^^^
자존심 세우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몇년전에 왔을때는 파도 치는 바람에 올키 보도 못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연세 많은 분이 설명을 해서
사실 집중을 못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여행하는 중 날씨가 너무 좋아 홍도 전문해설사로 부터
홍도비경 33경을 잘 들었습습니다. 최근 홍도에 년 500만명이 방문 한다고 하니 작은 인원은
아닙니다.
성수기때는 주말에 4,000여명이 홍도를 방문 한다고 하니 신안군에서는 천혜의 비경을
잘 홍보만 하지 말고 숙박시설, 노후 식당가 불 친절, 바가지 건절을 관리 감독이 필요이
필요합니다. 특히 말입니다.
식당가의 바가지는 너무 심 합니다. 음식이 너무 형편없더군요 ^^
오늘은 요기 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