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11.11.09:00~11:00
문수구장 주변으로 단풍이 한창이다.
이른 아침 중앙로를 따라 문수구장에 주차하고 호수를 따라 걷는 풍경이 우리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인데 매일 매일 코스를 번갈아 가면서 걷는것도 행복하다.
아마 무거동 주민들도 이곳 문수구장 단풍님과 교감을 못 하는 이도 있다.
여유가 없다.
현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 8시간 일 하고 16시간 잠자고 여가를 활용하는 시민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 까 이다.
게으름이 전부고 '인스탄트 식품이 즐비한데 한집건너 커피가 주식을 이루듯이
라면, 피자 , 햄버거 초코랫 등 이른 먹거리가 변화되어 가고 있다. 옛 토종 먹거리는
점점 각광을 받기가 그렇고 건강식품이 개발되길 바란다.
커피가 좋은 사람은 하루에도 15잔 정도는 마시니 썩 좋은 현상은 아니다.
담배는 기본으로 2갑을 피워대도 건강을 버티는 요즘 50대는 대단하다.
운동을 담 쌓고 살아가는 이 시대에 정말 그렇다.
하지만 필자도 한때는 백두다간이다. 마라톤이다 욽트라 마라톤에 도전하고
성적을 낼 때도 있었다.
하지만 소중한 추억으로 두고 싶다.
건강이 건강을 지캬여 한다. 82년 청운꿈을 꾸며 현대차에 입사를 했는데
퇴직2023년도 12월에 은퇴 할때는 건강한 육체를 가지고 걸어 나가는것이
소망이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노력하고 부지런하게 한다면
얼마든지 건강을 챙기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