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6.6 19:00
장소 : 김천 언덕위의 하얀집
오랜벗 무두실 친구들이 상반기 모임에
참석했다.
서로 배려하며 원근각처에서 김천 용목이 주선으로 모임을
갖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
함께 하지 못한 친구들은 마음속으로 다음을 기약하고
맛 나는 육회, 족발, 오겹살, 순두부 등
그동안 회포를 풀며 어릴적 놀던 애듯한 추억을 되 살리며
1박2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천을 대표하는 황악산1,111m정상 산행도 갖고, 천년고찰 김천 직지사
인근 둘레길 용목이가 운영하는 축사에서 한우40두를 열심히 키우며
새로운 꿈을 꾸는 애기도 듣고
김천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벗이 있어 든든했다.
서로 나눔과 소통하고 배려 하며 다음을 만남을 기약하고
아쉬움을 했다.
이제 얼마 남질 않았다.
연령이 노령화가 되어 우리나라 노인문제가 심각하다. 그 이유는 젊을때
준비 하지 않은 건강문제, 자식문제, 적당한 금전적 가치 그리고 서로 나눔을 갖이 할
친구가 적당히 내왕을 하며 경겹게 지내는 만남이 이어 졌으면 한다.
우예던동 우리 무두실 친구들은 다 같이 함께 갔으면 한다.
또 그렇게 될것이다.
작별은 하지만 현장에서 가정에서 착실한 아내로써 남편으로써
가장으로써 직장에서 사회생활하는데서 모 나지 말고
존경을 못 받을 지은정 중간정도에서 더 도 말고
중간만 가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