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세계대구육상대회 안유진

* 일정 : 2011.9.2(금) 12시5분~
* 종목 : 1,600m 400계주

11년 세계육상대회가 한참 열리고 있는 대구에서
우필하/박윤서부부의 딸인 우유진양(경북체고)이 
세계 육상대회 1600m(400계주)에 출전 한다.

유일한 동기부부의 딸로 현재 이종우(경북체고 육상총감독) 지도를 받고 있다.

우유진(18·경북체고), 박성면(16·경기체고), 오세라(24·김포시청), 장예은(24·김포시청), 서인애(23·안산시청)와 함께 국가대표로 뽑혀
지난 22일부터 대구선수촌 입촌 후 훈련 중에
있으며 만약 결승 진출 하게되면 3일 오후 8시40분 결승전이 치러 진다.

문경의 자랑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명예걸고
경기 곧 있을 예정이 오니 선,후배 동기 들께서는 힘찬 응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경기 결과는 결승전 진출은 못 했지만
최선을 다한 우유진양의 대한민국 육상선수로써 
함께 달렸다는건 만으로 축하를 보냅니다.  

'응원의 박수 ' 짝 짝 짜자작 !! 짝 짝 짜자작 !! 짝 짝 짜자작 !! 짝 짝 짜자작 !!
비록  결승진출은 못했으나  우유진
잘  했다.  유진이 수고 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세계대회에서
함께 달린것만으로  영광이다.

경기일정
* 일정 : 2011.9.2(금) 12시5분~
* 종목 : 1,600m 400계주

사진은 지난 전국체전에서 400m우승후 인터뷰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