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8.1 새벽3시
대상 : 영축총림 통보사
제목 : 통도사 새벽예불 ^^^ 참관 하고기도
이른새벽 2시에 일어나 운문사 새벽예불이나 통도사 예불을 참석 할려고몇 달 전부터 비루어 왔다. 자동차를 몰고 운문사
행을 할려고 했으나 운문사는 비구니 사찰이라 조심 스러워 다음을 약속하고 영축산 통보사 산문에 도착하니 경비
어른께서 문을 열어 주셨다.
늘 그래 왔듯이 통보사 절 문앞에 들어 서면 소나무가 우거지고 촉촉한 새벽한개가 자욱히묻어 있었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정 위치에 차를 새운 차는나 하나밖에 없음을 짐작하고랜턴 빛을 비추며 절문 안에 들어서니 도량석이 끝나고 종각에
종소리가 마지막 타진 한다.
금강계단에 도착하여 들어가니 이미 새벽예불은 행자승을 포함 약130명 정도스님들의 새벽공기 마시며얘불이 이루어 졌다. 참 좋는 날이다.
뒤선에서는 노 보살님들이 함께 동행하였으며 수련회에 등록한 회원들과 같이 동행했다.
5대 정멸보궁이면서 부처님의 종가집을 상징하는 금강계단은 오늘 따라 님을 반기듯 조용하게 묵언을 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