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3.9.16(월) 14:10
대상 : 김용택시인 강의
주관 : 울산교육팀 김지호 사원
김용택시인 소개 :
출생 :1948년 9월 28일 (전라북도 임실)학력 : 순천농고수상2012년 제7회 윤동주 문학대상
2002년 제11회 소충사선문화상경력2003 제4대 전북작가회 회장
2002 전북환경운동 공동의장
지인 : 이인우 선생님
울산교육팀에서 인문학 강좌로 김용택시인이 울산공장에 오신다는 공문을 받고
체크 해 둔뒤 시간을 조정하여 강의를 들었다.
평소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했고 지식의 서재에 소개되면서 나름 서정적 시인으로
내 마음속에 체크 해 두었다. 30년간 초등학교 저 학년 선생님으로 제직하면서
시를 가르키고 아동문학에 대한 애듯한 교직생활에 인문학으로 커 가는
아이들을 지도하며 농경 사회에서 나타나는 자연속에 융화 되어가는 풍경이
매우 인상적이였다.
22세 부터 교직에 몸 담을 정도이니 선생님으로 많은 역활을 해 온것도
문학적 소양가치가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 신문속에 등장한 사설 컬럼 등 정독을하며 그기에서
문학적 목마름을 해결하고 있지 않아 싶습니다.자연이 삶이고 삶이 자연이며
어릴적 어머니를 통해 농경사회에서 자연속에 배워가며 부락주민들과 얘기하며
노래하고 자연을 벗 삼아 상세히 그 감정을 일기로 쓰면 시(時)가 된다..
대통령 개성공단 합의문, 담화문 , 연두기자 회견 원고 등은 청화대에서
내 놓라하는 문학인들이 글을 쓰기에 계속 그런 사설을 스커렙하고
정독하는 것도 책을 읽어 나가는데 문학적 가치에 포함이 된다고 한다.
환경을 중시라 환경에도 디지인에도 문학이 있다. 문학은 사람의 생각이다.
나무가지에 바람이 분다.
그 아래 어른들이 퇴청마루에 부채를 부치며 쉬고 있고
저 멀리 보이는 영강수가 노래 부르며
강위에 고기들이 여행을 떠난다.
새참이 온다.
잠자리가 코스모스위에 춤을 춘다...
이인우 선생님과 김용택시인과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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