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2.4.14(토) 10:00
날씨 : 디기 맑음
제목 : 제463회 현대자동차 산악회 정기산행
대상산 : 팔공산 1,193.m
누구랑 : 김원규 산행대장 외25명
코스 : 수태골 =오도재 = 비로봉= 동봉 = 염불봉= 동화사
사찰 경내 참배 인근 하산주 울산 귀울
날씨가 어제 비가 와선지 산행하기에는 적합했다.
정상에는 날씨가 무덥기도 했으며 정상 비로봉은
정상의 가치를 못했다. 군사용 통신장비가 및 기지국이
있는 관계로 아쉽움이 있었다.
동봉 비로봉 5년만에 들린곳이다. 동기생들과 함께
한티재에서 염불봉으로 종주했던 시절이 오려전이다.
가는 이 맑은 정신이다. 동봉에 아이스크림 아주머니가
밝은 미소 지어며 인사 했으며 내려오는 길은 응달이라
아직 흙 묻는 눈이 있었고 산은 오래만에 가선지 첨에는
애를 먹었다.
엔진동력도 부족하고 권력이 많이 부족했던 것은 나의
개으름에서 온 몸이 많이 굳어 져 있었다. 분발하는순
없이 노력하는 수 밖에 없다. 경주에 진입하는 상춘객으로
부터 자동차가 복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