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09.3월 회보
내용 : 새마을금고 2009년도 3월호 게재
코너 : 충전 경제 오아시스 "꿈을 가꾸는 회원" 김동환"
나에게 매형(자형)이기도 한 성실과 검소가 몸에 익은 철저한
노력 형자 형이시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오직 성실한 자세로 삶을 살아온 분이시다.
가난을 이겨내고 늘 희망과 웃음 성실을 좌우명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어른(사장 어른)을 공경하며
형제간에 우애를 가지고 함께 나누는 마음은 아름답다.
오늘 사보에 게재된 내용을 읽어 보면서 내가
몰랐던 부분이 더 많았다. 누나에게 간간히 얘기를 듣긴
했지만 사보 중간중간 어려운 환경을 이겨 내고 마을금고에서
이렇게 많은 실적을 올려 공로를 인정받아 다른 직원으로
귀감이 되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이웃 간에 훈훈한 정을 통해
성공한 비결인 듯하다.
대구에서 갑자기 전화가 왔다.
대구 누나 한 데서 마을금고 회보 게 와룡 금고 회보에 자형이
게재되어 나왔다고....
서울 규진이(장남)에게 전화를 걸어 조회방법을 설명 듣고 곧바로
조회를 하여 검색해 보니 대문짝 만하게
전자사보에 큰 타이틀로 나왔다...
정말 진심으로 축하를 보냅니다.
한 분야에 프로가 된다는 건 쉽지 않지만 철저하게 성실과 노력으로
일구어낸 공로 우리가 삶에 있어 잘 안되고 하면 모든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반성하기는커녕 이른 세상에
노력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희망의 충전 꿈을 가꾸어낸 우리 자형
다신 한번 축하드립니다.
본 신문지상에 이름 석자 떨구었으니 좋은 성과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존경받는 설계사가 되길 희망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처남 채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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