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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족화합(道理)/▷아버지역활(役割)

봉암사 벌초

by 사니조아~ 2024. 5. 7.

일시 : 08.9.9.13(토) 오전 9시

위치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오봉정 / 왕릉2리 정희누나 성묘

동행 : 채인기 채용수 조카2명과 동행

제목 : 봉암사 오봉정 조부 조모산소 벌초 및 성묘 / 왕릉2리 정희 누나 성묘

올라가는 길 : 홍문정 => 봉암사 일주문 => 백운대 => 오봉정=>봉암사 =>왕릉2구정희누나산소

조부 : 채홍양 (1882~1945 8.30 ) 조모 풍양조씨 (1882~1919년)

늘 이맘때가되면 봉암사 오봉정 벌초를 통해조부님과의삶에 대한 생각을 가지게 되고 6.25를 통한

삶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져 무두실 외조부님의 권유로 거처를 이동하고 어렵고 힘들던 때 선친계서는

봉암사 여러 스님들과 교분도 나누시고 특히 목공에 관심이 많으신 선친께서는 삶에대한 수단으로

공간을 매우기에는 역부족이였다.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는 오봉정엔 20여가구가 살고 있었으며 토지개관으로 밭농사가 주력이며 생계를

꾸려나가는것이 전무 한 것도 사실이다.

산새가 높고 오봉정 뒤로는 연풍면이 나온다. 희양산 북쪽으론 은티재를 넘어면 은티라는 작은 시골

이 나오며 간간히 이곳도 시장을 이용했다고 한다.

집 앞 풍경으론작은도랑이 흐르며 이 물은 결국 봉암사 앞을 흘러양산천으로 내려가 가은읍 영강수와

합류하여 낙동강으로연결되는 시작지점이기도 하다.

늘 선친께서는 이곳 오봉정에 대한 옛 고향어른 정이 남다르며 특히 외조모님(장모님)께서 어려운

환경을 잘 개척해주시고 빈곤으로 부터 함께 했던생각도 있다.

87년도 이미 먼 나라로 간 채정희 누 산소가 모셔진 왕릉2리 세트 동네입구 산옆에가서 약20년만에

잔을 붙고먼져 떠나가신 님을 생각했다.

다시 올라와서 형님과함깨 외조모 산소 벌초 문제를 첨으로 가게 되었다. 채가이시긴도 한 오 조모

남께잔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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