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981.05.11
장소 : 울산 새죽 춘도섬
제목 : 채정순 울산 친정가족 초대 관광나들이
가족사랑이다. 정순이 누나가 결혼하고 울산 학성공원에 신혼살림을 채리고 대구에 있는 누나 자형 등 이 울산에 오셨다.
지금은 작고를 했지만 둘째 자형 주관으로 가족들을 모시고 춘도섬을 찾은것 같다. 엄마 아버지는 행복해 보였고
그 표정 또한 밝은 표정은 아니지만 행복이 마음속에 갖추어 져 있다.
세상살이가 사랑이다.
사랑은 준엄하고 책임이다. 자신감이고 힘을 불러 넣는 에너지이다.
아버지 엄마가 세상을 떠난지 오래 된 일이다. 이 사진 한장이 주는 내 마음은 행복하다. 그런데 정희 누나가 세상을 떠나고
둘째 자형이 세상을 떠난고 엄마 아버지가 떠났다.
그런데 우리 큰 누나가 섣달 그믐경 새벽운동차 낙상 사고로 인해 허리를 다처서 지금 페혈정 장기 부전이라는 걸로 인해
대구 카돌릭병원에서 사경을 해 매고 있다. 내가 볼때는 진단은 잘 했지만 치료 방법론에 대하여 순서가 어수선 해 져 있다.
누나가 힘 들어 한다.
1981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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