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10(수) 맑음
HL/GB-287
경주 명계리에서 올랐다.XYL이랑 동행했다.
역2년 만이다. 산행하기에는 화창한 봄날
진달래가 덤슴 덤슴 피었고 GPS를 작동했다.
절 입구 앞 진입로는 공사가 한창이다. 수로공사를
위해 토목공사를 하고 있는데 진입로가 비포장로라
차량진입이 영 그랬다.
마애불상에 삼배를 드리고
마석산을 약11시 가까이 등산을 시작했는데
약1시간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봄 철이라 등산객이 의외로 많았다.
야트막한 산이라 올라 오는 진입로가 다양하게
구분되어 있어서 다시 오고 싶은 산이다.
4국을 만나고 하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