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동박사 출판기념회

일시 : 2018.11.3

제목 : 강기동박사 출판기념회

장소 :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 홀

사진 : DS1OLH (유부원 )

우리나라에서 제1호 아마추어무선국 면허증을 소유 하신분이 현재 미국에 게시는 강기동 박사입니다.

지난 3일 저녁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강기동과 한국 반도체' 자서전 출판기념회에서

강기동 박사(84세)의 서울대 전기공학과 동기인 '서정욱 前 과학기술부 장관'(HL1BX)이 축사를 하고 있다.

서 전 장관은 어린 시절 친구인 '반도체 천재 강기동'와 아마추어 무선연맹을 창설했던 당시를

회고했다.

1934년생 함경남도 함흥 출생인 강기동 박사는 서울대 공과대학 전기공학과와 오하이오주립대를

졸업했다. 1960년대 후반부터 미국 '모토로라', '스튜어트 워너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 등에서

근무하며 반도체 산업에 기초를 닦았다.

이후 귀국한 강 박사는 1974년 1월 26일 김규한 KEMCO(켐코) 사장과 100만달러를 투자해 한국

최초의 전공정 반도체 제조공장인 한국반도체를 경기도 부천에 설립해 1조 달러 수출실적을 올린

 한국의 반도체 산업에 씨앗을 뿌렸다.

한국반도체(현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는 1974년 12월 삼성에 인수돼 강 박사는 삼성반도체

초대 사장을 지낸 후 도미해 줄곧 미국에서 생을 보냈다.

 

   저가 태어나기전 10년전이요 ^^ 서울대 전기과 친구들과 한국아마추어 무선국 허가를 위해 체신부를 슬득하시고 가격검정 시험을 치는데

  혼자 등록하여 감독관하에  시험을 처서 혼자 합격을 했다고 합니다.   KRAL지 특별호 43페이지 하단에 기록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