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가족화합(道理)/▷아버지역활(役割)

불치하문

by 사니조아~ 2024. 3. 23.

일시 : 2019.4.25
대상 : 민이호학, 불치하문(, 下問)

아마추어 무선 HAM 통신 중 DS5EBB 국장남과 교신하면서

나온 얘기 입니다.  민이호학, 불치하문(, 下問)

말에 대하여 서로 공감하고 어릴적 선친으로 부터 귀가 닮토록

들었던 얘기라  저의 좌우명 처럼 작은 메모수첩 첫 장에 이 말을

년초에 적어 두곤 했는 지금 생각 하니 아주 격조 높은 고사성어

라고 자찬 합니다.

  어릴적 부터 보고 배운 선친을 말씀이 이 세상 살아가면서

큰 힘이 됩니다.

간혹 지금도 오래 전 알고 있는  나의 좌우명 처럼 여긴

사자성어(논어)는 다시한번 귀에 담아 둘 필요가 있어

메모해 보았습니다.  

"명민(明敏) 하면서도 배우기를 좋아하고

손 아래사람에게 묻고 배우기를 부꾸러워

하지 않는다".  상당히 뚯이 있는 그런말이다.

 

배움의 길은 남여 노소가 없듯이 배우고자 하는것은

내가 밥과 술을 사주고 라도 배움을 청 해야 하는

나의 좌우명 격이다. ^^ 

모든 것이 자기 입장에서 논평하고 자기 입장에서 제단을 해 버리면서

변화다, 혁신이다. 하지만 정작 그것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사실 남의 지식에 대하여 귀 담지 않습니다.

안중근 유목을 가지곤 글이지만 의미가 있고 나의 삶의 행진과

같은 어귀다 보니 적어 보았습니다.

 

 

 비록 안중근 의사의 유목에서 발견된 말이지만

 우리는 배움을 청 할때는 자존심을 버려야 한다.

 허접한 사람일지라도 내가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겐

생각을 낮추어야 한다. 그러면 되는데 그게 쉽게 하면 다행이지만

본인 스스로 그렇게 생각을 못 하는데서 생긴 문제 인데

우리는 이 사자성어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4.가족화합(道理) > ▷아버지역활(役割)'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적감각  (0) 2024.03.29
내고향 6시 무두실  (0) 2024.03.29
헬스운동  (0) 2024.03.18
현대차 3공장 견학  (0) 2024.03.18
마라톤이야기  (0)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