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4.25
대상 : 민이호학, 불치하문(敏而好學, 不恥下問)
아마추어 무선 HAM 통신 중 DS5EBB 국장남과 교신하면서
나온 얘기 입니다. 민이호학, 불치하문(敏而好學, 不恥下問)
말에 대하여 서로 공감하고 어릴적 선친으로 부터 귀가 닮토록
들었던 얘기라 저의 좌우명 처럼 작은 메모수첩 첫 장에 이 말을
년초에 적어 두곤 했는 지금 생각 하니 아주 격조 높은 고사성어
라고 자찬 합니다.
어릴적 부터 보고 배운 선친을 말씀이 이 세상 살아가면서
큰 힘이 됩니다.
간혹 지금도 오래 전 알고 있는 나의 좌우명 처럼 여긴
사자성어(논어)는 다시한번 귀에 담아 둘 필요가 있어
메모해 보았습니다.
"명민(明敏) 하면서도 배우기를 좋아하고
손 아래사람에게 묻고 배우기를 부꾸러워
하지 않는다". 상당히 뚯이 있는 그런말이다.
배움의 길은 남여 노소가 없듯이 배우고자 하는것은
내가 밥과 술을 사주고 라도 배움을 청 해야 하는
나의 좌우명 격이다. ^^
모든 것이 자기 입장에서 논평하고 자기 입장에서 제단을 해 버리면서
변화다, 혁신이다. 하지만 정작 그것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사실 남의 지식에 대하여 귀 담지 않습니다.
안중근 유목을 가지곤 글이지만 의미가 있고 나의 삶의 행진과
같은 어귀다 보니 적어 보았습니다.
비록 안중근 의사의 유목에서 발견된 말이지만
우리는 배움을 청 할때는 자존심을 버려야 한다.
허접한 사람일지라도 내가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겐
생각을 낮추어야 한다. 그러면 되는데 그게 쉽게 하면 다행이지만
본인 스스로 그렇게 생각을 못 하는데서 생긴 문제 인데
우리는 이 사자성어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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