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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현대차42年(幸)

17년 집수리 봉사

by 사니조아~ 2024. 3. 19.

일시 : 20196.23(일) 09:00~

대상 : 울산시 북구 약수9길 16 ,10* 호 (중산동 .경동그린맨션)

우리주변에는 아주 힘들게 살아가는 기초수급자

영세민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기초수급자하면 정말 어렵게 사는것 같지만

환경이 조금 열악해서 그렇지 보통사람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우선순위가 우리보다 다르다는 겁니다.

그리고 가서 보면 순수합니다.

자주 집수리 봉사도 함께 해야 하는데 주말마다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개로

산에 간다는 핑개로 ㅎㅎ

마음속으론 미안한 마음이 늘 존재 합니다. 

오래만에 집수리 봉사를 다녀 왔습니다.

오늘 방문한 집은 젊은 새대기가 3남매와 남편 1급장애 등으로

생계를 꾸려 나가는 가장입니다. 3남매 모두 초등학교에 다니고

상상만 해도 그 집안이 대충 그림이 그려집니다.

누구나가 보면 딱 하기 그지 없습니다.

세대주께서는 장애1급을 받아 평생을 재활원에서

돌봄에 신세를   져야 하는 것으로 젊은 아낙이 3남매와

5가족의 생계를 책임 져야 하기에 앞 뒤를 뒤돌아 볼 겨를이

없는것 같습니다.

조명등을 갈고 장판과 도배 시공을 하는 데도 봉사요원들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오히려 음료수와 간식을 자비로 사오는건 첨

목격했습니다.

절대 원칙이 간식도 우리가 직접 해결 해 왔는데

크는 아들이야 무슨 어려움과 행복의 가치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것이 안 스럽습니다.

각 구청에서 조사한 자료를 근거러 집 수리 봉사를 합니다만

대 부분 독고 노인 또는 영세민이 전부인데 월새를 내 가면서

정말 아직은 약자들이 많은 편입니다.

저는 이른곳에 집수리 봉사를 하고 올때 마다 느낍니다만

공정하지 못한 세상보다는 약자들에게 아직은 힘든

생활이 연속되는데 마음은 비단결입니다.

힘 내시고

세대주께서도 하루 빨리 완쾌 되시길 기원 할뿐입니다.

 

회사에서 제공 하는 집수리 품목은 한정 되어 있고

그러니 한곳이라도 더 해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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