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기(은팔곤님招請)

일시 : 2011.11.16(수) 17:00
장소 : 울산시 북구 명촌동 할매보쌈.
제목 " 전부기 정기 모임 (은팔곤 이사 초청)
참석인원 : 12명
전부기 회원 : 김동윤, 이성기, 이성남, 김태형, 신동학, 임상돈. 김성재,
손명주. 이종철, 권기붕, 김병준, 채희동  

전부기(전 부품기술팀의 약칭)모임을 가진지도 약 10년이 되어 간다.
이룰수 없는 인연으로 맺으진 전부기 예전엔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고
생활했던 같은 부서 동료이다. 지금은 각 요소 마다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울산공장에서도 사업부가 다른 곳에서  근무하며 또한 울산이 아닌
해외를 포함한서울, 부산, 대구, 전주, 남양, 할것없이 근무를 하고 
때론 정겨운 이름들을 생각 하면 추억이 새롭기도 하고 한편으론
아쉽움도 많다.

하지만 이젠 다 같이 얼굴보는 자리가 어려워 지고 그나마 우리
전부기(김태형 회장)가 있기에 행복을 찾는다. 오늘 은팔곤 씨를
18년만에 만났다. 세월이 2번이 변했을 정도이니 반가운 사람이다.
현재 은팔곤씨는 현대라이프보트(주) 근무하며 이사로 재직은
하고 있다.

구명정에 특수엔진을 탑재하여 비상시에 구명되는 기술을
가진곳으로 그 이미는 크다. 물론 오래전 부터 초대 하고
싶었지만 그 기회가 잘 닿지 않아 오늘에야  함께 하는 자리를 가졌다.

혹 이 블로그를 찾는 전부기 가족들에게도 댓글을 달고 하는
기회를 삼았으면 한다.

물론 조건없이 우리 전부기는 함께 하길 기대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