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1.3(월)12:00
장소 : 현대차 울산공장 전경
제목 : 울산공장 20년 만의 울산 폭설 ^^
1990년도 이후 20년만에 갑작스런 폭설이 포항, 울산 해안지역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 했다. 오후2시부터
눈이 날리기 시작한 눈은 울산공장을 한순간에 뒤 엎었고 눈이 하늘을 가릴만큼 자욱하다, 적설량으론
약20cm에 육발 할 정도이니 결코 작은 눈은 아니다.
완성차가 생산되어 나오면 최종 마무리 주행시험을 그친후 수출선적부두 및 각 출고사무소로 배정이되어 물류
수송이 되는데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아수라장이되고 말았다. 생산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은 생산에 차질을
빚을까 눈 치우기에 동원되고 생각지 못한 폭설에 신년년초 색다른 진 풍경이 이어 졎다.
울산공장에 하얀 눈이 내린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다. 나의 오랜 선배께서 찍은 사진을 공유 해 보고자 한다.
강남과 강북을 가로 지르는 작은 실개천은 너무나 아름답고 본관에서 내려다 본 국기 게양대에서 본 본관
풍경은 보기 더분 진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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